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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진로·대입 현장 의견 수렴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2(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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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대입 간담회 사진
고교학점제·대입 개편 대응 간담회 개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체계 논의
[스쿨iTV]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새 교육감 임기 출범을 앞두고 진로·진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당선인은 22일 오후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진로·대입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생 진로 설계, 과목 선택, 대입 준비를 연계 지원할 종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는 진로교육의 체계적 운영과 변화된 입시환경에 맞는 대입지도 방안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위원회 교육혁신2분과를 비롯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관계자, 진로전담교사 회장, 대입지원단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로·학업·대입 연계 지원 방안과 진로융합교육 강화, 대입지원단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진로 설계부터 대학 진학까지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이달 중 분야별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고, 다음 달에는 간담회 결과를 반영한 공약 추진 세부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마련된 과제는 교육감 취임 이후 100일 계획과 1년 로드맵에 반영해 추진된다.

오 당선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가 곧 대전교육의 미래”라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변화가 큰 만큼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끊김 없는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임기 초기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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