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당선인 “대구·경북 없는 반도체 산업지도 불가능”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25(목) 03:51

▲[추경호 당선인 페이스북]
특정지역 수백조 투자설 정치 논란 우려
기업 투자 결정 과정·정치 개입 여부 검증해야
기업 투자 결정 과정·정치 개입 여부 검증해야
[스쿨iTV]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최근 제기된 특정 지역 반도체 투자설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지도를 그릴 수 없다”며 정부와 기업의 공정한 투자 판단을 촉구했다.
추 당선인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대통령과 기업 총수 회동 이후 수백조 원 규모의 특정 지역 반도체 투자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국가 전략산업 투자 결정이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 자체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생산시설(팹) 입지는 전력과 송전망, 용수, 부지, 물류 인프라, 전문 인력, 협력업체 등 산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는 시장 판단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초 지역 분산 차원에서 거론되던 패키징 공정 논의가 팹 구축 가능성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수백조 원 규모의 생산기지 구축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지도 전체를 바꾸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추 당선인은 “대구·경북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기반과 제조 역량, 연구개발 인프라, 인력 양성 체계, 대규모 부지와 전력 여건 등을 갖춘 비수도권 최적의 후보지”라며 “투자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다면 지역 홀대이자 국가 반도체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정상적인 의사결정 절차가 지켜졌는지, 입지와 시장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가 이뤄졌는지, 정부의 정치적 개입은 없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회도 국정감사 등을 통해 투자 결정 과정 전반을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대구·경북은 특혜가 아닌 정당한 경쟁 기회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을 직접 만나 지역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국가 첨단산업 전략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대통령과 기업 총수 회동 이후 수백조 원 규모의 특정 지역 반도체 투자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국가 전략산업 투자 결정이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 자체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생산시설(팹) 입지는 전력과 송전망, 용수, 부지, 물류 인프라, 전문 인력, 협력업체 등 산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는 시장 판단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초 지역 분산 차원에서 거론되던 패키징 공정 논의가 팹 구축 가능성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수백조 원 규모의 생산기지 구축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지도 전체를 바꾸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추 당선인은 “대구·경북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기반과 제조 역량, 연구개발 인프라, 인력 양성 체계, 대규모 부지와 전력 여건 등을 갖춘 비수도권 최적의 후보지”라며 “투자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다면 지역 홀대이자 국가 반도체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정상적인 의사결정 절차가 지켜졌는지, 입지와 시장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가 이뤄졌는지, 정부의 정치적 개입은 없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회도 국정감사 등을 통해 투자 결정 과정 전반을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대구·경북은 특혜가 아닌 정당한 경쟁 기회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을 직접 만나 지역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국가 첨단산업 전략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