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교육감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만들겠다"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02(목) 03:05

▲제12대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취임식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범시민 운동 추진계획 발표
제12대 대구교육감 취임…'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 비전 제시
5대 공약 발표…한국형 바칼로레아(KB)·AI교육·마음교육·교육격차 해소 추진
"아이들이 세계 어디서든 '대구에서 배웠다'고 자랑하는 교육 만들겠다"
5대 공약 발표…한국형 바칼로레아(KB)·AI교육·마음교육·교육격차 해소 추진
"아이들이 세계 어디서든 '대구에서 배웠다'고 자랑하는 교육 만들겠다"
[스쿨iTV] 강은희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를 만들겠다"며 향후 4년간의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대구교육청 최초의 3선 교육감이 된 강은희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교육수도의 위상을 다졌다"며 "이제는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대전환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라며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다움과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AI 기반 미래인재 육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리더 양성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음학기제 2.0'과 글로벌 마음교육을 확대하고, 학교복귀도움센터와 무기력학생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정서·학습을 통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교육환경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도입해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AI 교육도 강화한다. 'AI-able 2030 프로젝트'와 대구학습GPT를 도입해 AI 기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시민성과 AI 리터러시를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IB학교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적정규모 거점학교와 통합학교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수교육과 유아교육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을 확대하고 대구글로벌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오는 9월에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를 개원해 학부모 교육과 교육공동체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 교육감은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대구교육을 만들겠다"며 "대구 아이들이 세계 어디에서든 '나는 대구에서 배웠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 최초의 3선 교육감이 된 강은희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교육수도의 위상을 다졌다"며 "이제는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대전환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라며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다움과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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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 취임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
이를 위해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AI 기반 미래인재 육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리더 양성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음학기제 2.0'과 글로벌 마음교육을 확대하고, 학교복귀도움센터와 무기력학생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정서·학습을 통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교육환경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도입해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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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교육감과 취재차 참석한 장두성 스쿨iTV 대구지역본부장(왼쪽) 기념촬영 |
AI 교육도 강화한다. 'AI-able 2030 프로젝트'와 대구학습GPT를 도입해 AI 기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시민성과 AI 리터러시를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IB학교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적정규모 거점학교와 통합학교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수교육과 유아교육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을 확대하고 대구글로벌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오는 9월에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를 개원해 학부모 교육과 교육공동체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 교육감은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대구교육을 만들겠다"며 "대구 아이들이 세계 어디에서든 '나는 대구에서 배웠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