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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하대서 간호 체험교육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7. 06(월)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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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동아리 학생 53명 참여… 실습 중심 진로 탐색 지원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인하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청소년 건강자치단과 보건·의료 동아리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간호 체험교육 '간호사의 길을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제 간호교육 현장을 경험하고 보건·의료 분야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간호철학 이해를 비롯해 미래 간호사의 첫 다짐을 담은 '비룡 나래 선서식', 혈당·요당 측정과 결과 해석 등 기본 간호술기 실습,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생활습관병 예방과 간호사의 역할 세미나, 간호학과 교수 및 멘토와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특히 실제 임상 상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교육에서는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체험했다. 혈당·요당 측정 실습은 교육용 인공 혈액과 인공 소변을 활용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미래 보건의료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은 지식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체험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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