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안민석 경기교육감 “첫째도 교권…교사 지키는 교육감 되겠다”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09(목) 17:48
가가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 현장.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워크숍 개최…예방·회복 중심 지원체계 강화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을 열고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활동 보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교원 경력 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행정·심리 지원 등을 확대하며 예방부터 대응, 회복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지원 프로그램 시연과 우수사례 발표, 성장 나눔 토의 등이 진행돼 현장 대응 역량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국 조례가 완성되기 전이라도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구성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며 “하늘이 무너져도 선생님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직접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하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료까지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에 집중하고 학생은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