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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실천역량 강화 교육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7. 22(수)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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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보수교육…사례 중심 실습으로 현장 대응력 높여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진구 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은 상담·생활교육 분야 전문가 66명으로 구성돼 5개 교육지원청에 배치돼 있다. 학교폭력 사안에서 가해학생의 반성과 피해학생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해부터 시행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례 공유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원단의 경력에 따라 활동 1~2년차 입문반과 3년차 이상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갈등 조정, 단계별 실습과 피드백, 공동체 회복 서클 운영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관계회복지원단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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