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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제주한라대, 학교급식종사자 현장실무 교육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8. 06(목)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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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 370명 대상 현장실무 역량강화 교육 운영
방학 기간 370명 대상…근골격계 질환 예방·오븐 조리 실습 운영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한라대학교와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도내 학교급식종사자 37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종사자 현장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한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15일간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물리치료과 교수진과 전문 강사가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급식 현장 맞춤형 스트레칭, 직장 내 관계 개선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반복 작업이 많은 급식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산업재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실습교육은 서양조리실습실에서 오븐 활용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오븐 기본·심화 사용법과 습열·건열 조리법, 단체급식 메뉴 조리 실습, 완성품 품평 및 개선사항 공유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실습 과정에는 회차별로 영양(교)사도 함께 참여해 조리종사자와 학교급식 관리자가 새로운 조리법과 메뉴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은 조리종사자 건강과 전문성 강화에서 시작된다"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학교급식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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