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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난독·읽기 부진 학생 맞춤 지원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8. 06(목)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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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읽기 부진 학생 맞춤 지원 위한 읽기전문가 교육 직무연수 운영
초·중등 교사 30명 대상 30시간 직무연수…읽기장애 이해부터 문해중재까지 실습 중심 교육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에서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읽기전문가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진행했으며, 읽기장애와 난독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읽기 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3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연수 과정은 읽기장애 이해, 음운인식, 문해평가, 읽기이해력, 문해중재 프로그램 실제, 읽기유창성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난독 학생 지도 교사와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 참여 교사, 읽기전문가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참여해 학생의 읽기 특성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도 방법을 익혔다.

참가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읽기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읽기전문가 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학생 개개인의 읽기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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