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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유성구,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지원 협약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07(금)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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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부터 진단·교육·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
[스쿨iTV] 대전시교육청과 유성구청이 경계선지능 학생(느린학습자)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전시교육청은 7일 유성구청에서 유성구와 '경계선지능 학생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교육청의 '2026학년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계획'과 유성구의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각각 추진해 온 지원 정책을 연계해 경계선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계선지능 학생 조기 발견 및 진단체계 구축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연계 ▲지역사회 협력망과 정보 공유체계 구축 ▲사업 성과 분석과 환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미희 대전시의원,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효팔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한다.

오석진 교육감은 "경계선지능 학생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유성구와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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