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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AI로 학교 행정혁신 나선다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3(목)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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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 출범…6개월간 업무 분석해 교사 행정업무 경감 방안 마련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교와 교육청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혁신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은 2일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AI 기술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 6개월간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를 분석해 AI 기반 교육행정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를 비전으로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하는 한편, 유사·중복 업무는 통합하고 복잡한 절차는 간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단순·대량 업무를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AI 교육행정혁신의 목적은 AI 자체가 아니라 교사에게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없애도 되는 업무는 과감하게 없애고, 줄일 수 있는 업무는 줄이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가 온전히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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