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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행동중재지원 역량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7(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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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유치원장 270여명 대상 연수…학교 차원 지원체계 구축 강조
[스쿨iTV] 인천시교육청은 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학교의 학교장과 유치원장 등 27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지원’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이 행동중재지원의 개념과 역할을 이해하고,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김라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지원의 개념과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학생 개인의 행동만을 문제로 보기보다 학교 환경과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협력해 학생의 행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의 행동을 단순히 문제행동으로 바라보기보다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 학교 환경을 함께 이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장과 유치원장의 행동중재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연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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