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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발전방안 모색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02(금)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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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교 35개 과정 운영…산업 인턴십 연계·취업·지역 정주 방안 논의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산업 현장을 잇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운영 내실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일부터 2일까지 ‘202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도제교육의 운영 사례와 향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함께 배우는 고교 단계 일학습병행 제도다. 현재 도내 22개 학교에서 35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개편안과 안산대학교 공동훈련센터의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삼일고·군자디지털과학고·군포e비즈니스고 등 학교별 운영 사례도 공유됐다. 학교 유형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제교육의 운영 성과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관리자와 교사들이 그룹별로 나눠 ‘변화하는 도제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선제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도제반을 산업 인턴십 트랙과 연계하고, 학생의 성장 경로를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제교육은 학생이 배움과 일을 함께 경험하며 진로를 열어가는 산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직업교육”이라며 “학교와 지역,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 인턴십을 고도화해 학생과 학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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