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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세마고 찾아 교육현안 청취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09(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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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열정이 빛나는 배움터, 더 나은 환경으로 뒷받침해야”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 기대…노후 CCTV 교체·등하굣길 혼잡 해소 등 개선 필요
[스쿨iTV]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8일 오산 세마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전반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세마고등학교는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돼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자율형 공립고였으나 현재는 일반고 체제로 전환된 상태다.

이날 유춘균 교장은 “세마고는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와 성취도가 매우 뛰어나 일반고 가운데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교육부에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을 신청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 교장은 “기숙사 생활과 자율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CCTV 교체가 시급하고, 학교 앞 도로는 협소해 등하굣길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며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일방통행 도로를 신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영희 의원은 “과학중점고로서 학생들의 열정과 잠재력이 인상 깊었다”며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CCTV 교체나 등하굣길 정체 해소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현장의 요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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