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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국회와 협력 강화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7. 31(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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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간담회 진행
지역 주요 현안 및 2026년 국비 예산 확보 방안 논의
[스쿨iTV] 경북도는 7월 31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정책 현안과 2026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의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비 확보에 대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경북도의 주요 공약 추진 상황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 대구경북신공항의 국가 주도 건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APEC 지원 등의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국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문경~김천 철도 등 주요 SOC 사업뿐만 아니라,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국립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SMR 제작 지원센터 설립, 방사선 환경 로봇 실증센터 구축, 이차전지 재활용 핵심 광물 재생 원료 비축센터 등의 사업이 거론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경북도청을 방문한 것이 뜻깊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의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북도의 위상과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정책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은 정부와 국회의 협력이 핵심”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와 국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 부처, 국회,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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