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박물관,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다 [서울역사박물관]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9. 28(일) 11:15

▲청계천박물관 개관20주년 로비전시 포스터
청계천 복원과 함께 성장한 대표 전문 박물관, 특별전 ‘청계천박물관, 스물’ 개최
[스쿨iTV]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허대영)**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6일(금)부터 12월 14일(일)까지 특별전「청계천박물관, 스물」을 청계천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년간 청계천박물관이 걸어온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복원 이후 도시재생과 함께 성장해 온 청계천의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청계천박물관은 2005년 10월 청계천복원 공사 완공을 기념해 조성된 공립 박물관으로,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청계천의 역사·문화·생활·사람을 총체적으로 다뤄왔다. 개관 초기에는 청계천복원 홍보 전시관 ‘청계천문화관’으로 출발했으며, 2015년 10월 리모델링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의 변천사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000년대 초, 개발과 보존, 사람과 생태의 조화라는 21세기 도시정책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청계천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청계고가 철거, 낙후된 환경 정비, 교통 문제 개선, 역사유적 복원, 하천 생태 복원 등 다양한 목표를 두고 2003년 7월 1일 광교 진입램프 차단과 함께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약 2년 3개월간 총 3개 구간(역사지구·문화지구·자연생태지구)으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05년 10월 1일 복원 공사가 완료됐다.
청계천박물관은 지난 20년 동안 청계천과 서울, 시민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변화하는 도시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해 왔다. 전시 개최, 학술대회와 연구보고서 발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행사와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서울의 청계천복원 사례를 도시재생 정책의 성공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하고 있어, 청계천박물관은 서울의 도시정책을 알리는 대표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청계천박물관이 선보인 대표 전시와 주요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무 살이 된 청년의 방’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청계천박물관이 걸어온 시간과 도시 변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서울 도심 속 공공 역사기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청계천복원 사업으로 탄생한 청계천박물관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미래 도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역사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청계천박물관은 2005년 10월 청계천복원 공사 완공을 기념해 조성된 공립 박물관으로,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청계천의 역사·문화·생활·사람을 총체적으로 다뤄왔다. 개관 초기에는 청계천복원 홍보 전시관 ‘청계천문화관’으로 출발했으며, 2015년 10월 리모델링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의 변천사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000년대 초, 개발과 보존, 사람과 생태의 조화라는 21세기 도시정책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청계천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청계고가 철거, 낙후된 환경 정비, 교통 문제 개선, 역사유적 복원, 하천 생태 복원 등 다양한 목표를 두고 2003년 7월 1일 광교 진입램프 차단과 함께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약 2년 3개월간 총 3개 구간(역사지구·문화지구·자연생태지구)으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05년 10월 1일 복원 공사가 완료됐다.
청계천박물관은 지난 20년 동안 청계천과 서울, 시민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변화하는 도시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해 왔다. 전시 개최, 학술대회와 연구보고서 발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행사와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서울의 청계천복원 사례를 도시재생 정책의 성공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하고 있어, 청계천박물관은 서울의 도시정책을 알리는 대표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청계천박물관이 선보인 대표 전시와 주요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무 살이 된 청년의 방’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청계천박물관이 걸어온 시간과 도시 변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서울 도심 속 공공 역사기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청계천복원 사업으로 탄생한 청계천박물관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미래 도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역사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