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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작가·김대중 교육감, AI 시대 독서교육 방향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30(금)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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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원 작가-김대중 교육감 대담
장흥 해산토굴서 미래교육 대담…독서·문해력·글쓰기 중심 교육 강조
[스쿨iTV] 한승원 작가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으로 독서와 글쓰기,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9일 전남 장흥군 해산토굴에서 한 작가와 만나 AI 시대 공교육의 역할과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한 작가는 영상과 짧은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에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려면 깊이 있는 독서와 사유, 문학적 창작 교육이 학교 교육의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한 작가의 교육 철학을 장흥 노벨문학작가학교와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기기 활용을 넘어 독서와 문해력을 토대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초·중·고 교육과정에 독서와 글쓰기를 기반으로 한 학생 주도 수업을 확대하고, 지역의 생태·인문 자산을 활용한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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