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동정
인사·부고
피플
인터뷰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여성 취·창업 특위’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22(목) 09:25
가가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
[스쿨iTV] 서울시의회는 21일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을, 부위원장에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패션·봉제·뷰티 등 여성 인력 비중이 높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이커머스 기반 취·창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에 이어 서울시 여성가족실, 경제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이커머스 분야 여성 취·창업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패션·봉제·뷰티 산업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체인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단계별 이커머스 교육 및 인턴십 지원,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판로 확대 등이다.

특히 동대문 패션 상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비더비(B the B)’와 ‘DDP 쇼룸’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연계 및 글로벌 진출을 병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새날 위원장은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기존 여성 인력이 이커머스 생태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일 부위원장은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시장 진입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한 출구 전략 마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병도 부위원장은 “특정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여성 교육기관과 창업 지원 시설 간 역할 분담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는 제332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와 제333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구성됐으며, 2026년 6월까지 서울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피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