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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안녕, 종로청사 45년’ 사진기록전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08(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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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45년의 이야기를 남기다’ 전시
용산 신청사 이전 앞두고 45년 역사 조명…3월 9~20일 종로청사서 전시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이 용산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종로청사에서의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기록전을 연다.

▲ ‘안녕, 종로청사’ 사진기록전 포스터

서울시교육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종로청사에서 사진기록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청사 45년의 이야기를 남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종로청사에서 이어온 서울교육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고, 신청사 이전을 앞둔 시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청사는 1981년 이전 이후 서울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전시는 이러한 종로청사의 변천과 서울교육의 흐름을 사진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1981년 종로청사 이전 당시 모습과 주요 교육정책 발표 및 현안 대응 장면, 교육정책 시행과 학교 현장 지원 과정, 직원들의 일상과 청사 공간 변화, 시대별 청사 전경과 기록사진 등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서울교육 정책과 행정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직접 사연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 코너도 운영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단순한 기록 전시를 넘어 서울교육 공동체의 기억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종로청사는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서울교육의 역사와 함께 숨 쉬어 온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번 전시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용산 신청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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