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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돌봄기관 40곳 선정…“신학기 안전 돌봄망 구축”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3. 11(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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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 현장.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아침·저녁·방학·휴일 돌봄까지 연계 서비스 강화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기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보다 촘촘한 유아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1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열고 돌봄 운영기관장과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돌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19일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40곳을 선정하고 2월 23일 1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12개 기관에서 약 3.3배 늘어난 규모로, 지역 내 돌봄 지원망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돌봄 운영 방향 및 운영 방법 안내 ▲우수 운영 사례 공유 ▲기관 간 협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기관 유형별 모둠 협의를 통해 인력 운영, 돌봄 프로그램 구성, 급·간식 관리, 예산 집행, 홍보 방안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거점·연계형 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연계해 아침·저녁 돌봄과 방학 중 돌봄, 휴일 돌봄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과 지원 대상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존 운영기관과 신규 운영기관 간 경험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돼 돌봄 운영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더 많은 유아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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