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경주시·경북교육청·신라공고, AI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력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3. 14(토) 02:50
가가
▲경주시 경북교육청 신라공고 AI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대응…기업·대학 등 50여 기관 참여
선정 시 5년간 최대 45억 지원
[스쿨iTV] 경주시와 경북교육청,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AI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주시는 경북교육청, 신라공업고, 지역 기업 및 대학 등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한보승 신라공고 교장을 비롯해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협약 기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인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산학 융합 교육, 취업·성장·정주 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자원 투자, 성과 관리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45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또한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도 확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긴밀히 협력해 AI 미래 모빌리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권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