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2만8천여 건 실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18(수) 08:53

농·수·축산물 전 과정 정밀 점검…납품 전 검사로 현장 부담 줄여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2만8천여 건에 달하는 대규모 검사를 실시한다.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보건안전진흥원은 서울시 및 친환경유통센터와 협력해 올해 농·수·축산물 급식 식재료에 대해 총 2만8,326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타 시·도 평균 검사 건수보다 약 30배 이상 많은 규모다.
검사는 품목별 특성에 맞춰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농산물은 산지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중심으로 총 2만6천여 건이 실시된다. 수산물은 1,400여 건 규모로 방사능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점검이 이뤄지며, 축산물은 한우 유전자 판별과 부패도 검사 등 650건이 진행된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납품 전 수거’ 방식을 도입해 학교에 식재료가 도착하기 전에 검사를 완료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사후 검사에서 발생하던 행정 공백과 학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부적합 식재료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유통 단계에서 즉시 전량 회수·폐기된다. 모든 검사 결과는 학교에 신속히 공유되며, 서울학교급식포털을 통해 공개돼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안전진흥원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보건안전진흥원은 서울시 및 친환경유통센터와 협력해 올해 농·수·축산물 급식 식재료에 대해 총 2만8,326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타 시·도 평균 검사 건수보다 약 30배 이상 많은 규모다.
검사는 품목별 특성에 맞춰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농산물은 산지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중심으로 총 2만6천여 건이 실시된다. 수산물은 1,400여 건 규모로 방사능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점검이 이뤄지며, 축산물은 한우 유전자 판별과 부패도 검사 등 650건이 진행된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납품 전 수거’ 방식을 도입해 학교에 식재료가 도착하기 전에 검사를 완료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사후 검사에서 발생하던 행정 공백과 학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부적합 식재료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유통 단계에서 즉시 전량 회수·폐기된다. 모든 검사 결과는 학교에 신속히 공유되며, 서울학교급식포털을 통해 공개돼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안전진흥원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