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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지구의 날’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추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19(일)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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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 전후 기후변화주간 운영… 학교·가정 참여 소등행사 진행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오는 4월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올여름 역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인식 제고와 실천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지구의 날 계기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해당 자료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이 담겨 있으며,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청은 4월 22일 오후 8시 진행되는 ‘소등행사’ 참여를 학교와 학생, 가정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 소등행사는 10분간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전국 단위 환경 캠페인으로,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현실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저녁 8시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에 많은 학교와 가정이 참여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기후 시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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