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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인 아빠단 8기 출범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6. 21(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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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발대식 개최… 113명 아빠단원 육아 참여 본격화
온·오프라인 활동 통해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 기대
[스쿨iTV] 경북도는 지난 20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제8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아빠단원 3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해 아빠단 출범을 축하하고 육아 참여 의지를 다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경북도가 공동 추진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운영하는 육아 참여 프로그램이다.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양육 정보를 공유해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를 지역사회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아빠단 선서와 기념촬영이 이뤄졌으며, 체험행사에서는 ‘LEVEL UP! 명랑운동회’를 주제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운동회가 펼쳐졌다. 행사장에서는 키캡 만들기, 캐릭터 타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빠 단원은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7기 아빠단에는 도내 아빠 10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도는 올해 선발된 113명의 8기 단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비대면 주간 과제와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치헌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은 경북 육아 문화 변화의 상징”이라며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아빠가 육아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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