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영양소방서, 농산물 소각 주의 당부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10. 30(금) 16:15
가가
반복되는 소각 출동에 화재 예방 강조
[스쿨iTV] 영양소방서(서장 임재근)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27일 저녁 영양군 청기면 일대서는 농산물 소각과 관련한 출동이 총 4건 발생했다. 늦은 저녁 시간대에 소각 관련 출동이 잇따르면서 농촌지역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수확 후 남은 농산물과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소각 행위가 늘어날 수 있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 작은 불씨도 주변 농경지와 산림, 주택 등으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의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소각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요구된다.


이에 영양소방서는 ▲농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 자제 ▲영농부산물은 파쇄하거나 지자체서 안내하는 방법으로 처리 ▲산림 인접 지역 및 논·밭 주변서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한 사전 신고 등 관련 절차 준수 ▲화재 발견 시 즉시 119 신고 등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농산물 소각은 작은 부주의로도 인근 농경지와 산림으로 불이 번져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자제하고 안전한 처리 방법을 이용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남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