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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경북대, AI 기반 학생맞춤교육 성과 공동연구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2(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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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정순진 미래교육과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2일 시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이광률 미래교육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학생 맞춤교육 공동연구 진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 과학적 분석
우수사례 발굴·울산형 교육혁신 정책 기반 마련
[스쿨iTV]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맞춤교육 운영 성과 분석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22일 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광률 미래교육센터장(교육학과 교수)과 박현진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 맞춤교육 중심의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실제 성장과 변화를 측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2곳과 선도학교 28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토론 수업, 프로젝트형 학습, 거꾸로 학습(플립러닝)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적용해 학생 참여와 상호작용을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AI 활용 교육혁신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정책 과제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광률 경북대 미래교육센터장은 “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실증 자료와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과 교육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연구가 교육혁신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AI 활용 수업 혁신과 학생 맞춤교육은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약이 교육청과 대학이 함께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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