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진주 진서고·하동 옥종고 2028년 통합 추진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6. 25(목) 13:46

학부모 찬성률 91%…학습권 보장·교육 경쟁력 강화 기대
[스쿨iTV] 경남교육청은 진주 진서고등학교와 하동 옥종고등학교를 2028년 3월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주시 수곡면에 있는 진서고는 학생 수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 진서중·고 통합이 추진됐으나 학부모 우려 등으로 무산됐고, 최근 2년간 신입생 수가 10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학교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2026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16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입학생도 연간 3~4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하동 옥종고와의 통합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6월 17일에는 학부모와 지역민, 학교 관계자, 지방의원 등이 참여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통합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현 진서고 학부모와 진서중 학부모의 91%가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교류 활동,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교육부 통폐합 인센티브 지원금을 활용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재학생 복지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통합은 학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진주와 하동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은 지역 경계를 넘어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주시 수곡면에 있는 진서고는 학생 수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 진서중·고 통합이 추진됐으나 학부모 우려 등으로 무산됐고, 최근 2년간 신입생 수가 10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학교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2026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16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입학생도 연간 3~4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하동 옥종고와의 통합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6월 17일에는 학부모와 지역민, 학교 관계자, 지방의원 등이 참여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통합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현 진서고 학부모와 진서중 학부모의 91%가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교류 활동,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교육부 통폐합 인센티브 지원금을 활용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재학생 복지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통합은 학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진주와 하동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은 지역 경계를 넘어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