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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돌봄·늘봄 중심 교육 본질 회복”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5(목)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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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직속기관 업무보고…“기관 칸막이 해소·생성형 AI 교육 강화” 주문
[스쿨iTV]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5일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 회의실에서 직속기관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에는 교육연수원, 미래교육원, 과학교육원 등 9개 교육기관과 경남수학문화관, 학생안전체험원, 교육정보원, 기록원, 종합복지관, 창원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포함한 19개 직속기관이 참여했다.

권 당선인은 “교육의 본질은 돌봄교육과 늘봄교육에 있다”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직속기관 운영과 관련해 “기관 수가 많아 사업 중복과 비효율 우려가 제기됐다”며 “칸막이를 없애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권을 바로 세우고 미래교육에 대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안 보고에서 교육연수원은 교장 자격연수 위탁 운영 검토를 요청했고, 과학교육원은 20년 이상 경과한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수오 인수위원장은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교사 연수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누리집에 ‘인수위원회에 바란다’ 코너를 운영 중이다.

권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9대 경남교육감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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