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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4일 ‘학교급식 톡(Talk) 콘서트'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13(월)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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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목소리 담아 학교급식 정책 만든다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정책 마련을 위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교육청은 14일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유·초·중·고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 학교급식 톡(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과 학교급식 점검단, 학교급식 소위원회 위원 등 학교급식 정책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서는 올해 부산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숨은 키 10cm를 찾아라'를 주제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영양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학교급식 운영 및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자녀를 위한 건강한 한상 만들기' 실습과 학부모 정책 공감 토의도 이어진다. 특히 토의에서는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급식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제안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향후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사례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이번 톡 콘서트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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