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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0(월)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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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후 첫 정기인사…‘K-교육특별시’ 실행력 강화에 방점
[스쿨i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통합 이후 첫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2026년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20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전남과 광주 교육의 성공적인 통합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통합특별시교육청의 핵심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남청사에서는 김병남 유아초등교육과장이 미래성장국장으로,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이 인재교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안병모 교육정책연구소장은 미래교육전략기획관에 임용됐다.

유아초등교육과장에는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 장학관, 중등교육과장에는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이 각각 임용됐다. 진로교육과장에는 양회룡 삼호고 교장이 발탁됐다.

전남학생교육원장은 서영옥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이 맡는다.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사에서는 김영신 인재교육국장이 여수교육장으로, 신자경 전남미용고 교장이 고흥교육장으로, 문태홍 미래성장국장이 영암교육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또 임도선 무안초 교장이 무안교육장, 김회옥 여수여고 교장이 장성교육장, 윤양석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완도교육장, 장태환 무안중 교장이 신안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광주청사에서는 김정우 본량초 교장이 미래정책국장으로, 김치곤 미래시민교육과 장학관이 대외협력담당관으로 임용됐다.

중등특수교육과장에는 정원미 용봉중 교장,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에는 김종화 광주학생교육원 교학부장이 각각 임용됐다.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유정종 동림초 교장, 광주학생교육원장은 우재학 일동중 교장이 맡는다.

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통합특별시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한 ‘K-교육특별시’ 실현을 위한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교육받고 성장해 지역에서 꿈을 펼치는 ‘교육 지산지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와 AI 기반 맞춤형 생애책임교육 등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전남과 광주 교육의 성공적인 통합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갈 책임자들을 발탁하는 데 집중했다”며 “새롭게 임용된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가족이 역량을 모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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