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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수능 D-100 수험생 격려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1(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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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여고·광덕고 찾아 현장 의견 청취…일반고 교육력 강화 지원 약속
[스쿨iTV]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이 11일 광주 서구 상일여자고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상일여고에서 수업을 참관한 뒤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학교 측은 공·사립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과 기숙사 공간의 자기주도학습실 전환, AI·로봇 동아리의 해외 대회 참가 지원, 해외 대학 진학 컨설팅 지원 등을 요청했다.

상일여고는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하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0여 개 방과후 수업과 독서·영어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서구청과 협력해 학생 체력 증진을 위한 ‘민주 피트니스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광덕고는 조선대학교와 연계해 제2외국어인 아랍어와 스페인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AI·로봇과 창업 분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광주지역 일반고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교육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AI·로봇 동아리 ‘오소프(OSOF)’는 세계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교육감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학생들의 진학 지도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교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고가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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