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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2027 대입 수시 진학상담 박람회 성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8(화)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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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5~16일 무안·순천·광주에서 권역별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운영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1:1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무안·순천·광주서 700여 명 참여…전국 진학전문가·교사 100명 1대1 상담
[스쿨i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5~16일 무안·순천·광주 등 3개 권역에서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열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70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서부), 순천복성고등학교(동부), 김대중컨벤션센터(중부)에 마련된 50개 상담부스에서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지역 교사 100명이 상담을 맡았다.

상담에서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적성, 교과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과 수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불안을 줄이고,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고3 학생들이 지원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

특히 단순히 특정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보다 학생의 교육활동과 성장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진학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지역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한 대면·온라인·전화 상담을 비롯해 16개 군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군·도서 지역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대로 이동상담’ 등을 운영한다.

광주지역에서는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와 대입지원관 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일정에 맞춘 집중상담을 제공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시모집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상담”이라며 “공교육이 책임 있게 진학을 지원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진학전문가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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