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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NH농협 경남본부, 학생 스포츠용품 1억원 상당 기증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31(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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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들이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주배경학생 2500명에 경남FC 축구공·가방 세트 지원
[스쿨iTV] 경상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이주배경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했다.

경남교육청은 31일 오전 교육감 집무실에서 권순기 교육감과 권동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용품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에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기증한 물품은 경남FC 축구공과 운동복 및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짐색으로 구성된 2500세트다. 총 1억원 상당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기증받은 스포츠용품을 도내 이주배경학생 2500명에게 전달해 체육활동 참여를 돕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권순기 교육감과 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 권동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김상길 경남영업부장, 김상인 공공지원단장, 배애영 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권동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지혜와 인성, 건강한 신체를 갖춘 경남의 인재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함께하는 경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스포츠용품이 학생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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