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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직업계고 홍보·진로체험의 날 운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1(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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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가 8월 31일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학교별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학생·학부모 대상 13개교 참여…신산업·상업·보건·서비스 분야 체험
[스쿨i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홍보관 및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와 연계해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의 학교별 홍보·체험부스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홍보관이 마련됐다.

각 학교는 소프트웨어 코딩,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설비, 로봇제어 등 신산업 분야를 비롯해 e-비즈니스, 스마트금융, ERP, 빅데이터 마케팅, 바리스타, 제과제빵, 펫케어, 보건, 뷰티 등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전공 체험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각 학교 선배들이 직접 보여주는 전공 실습을 체험하면서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며 “직업계고 진학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직업계고 교육과정도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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