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대회 열기 타고 대구 관광 ‘활기’… 외국인 발길 이어져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02(수) 19:35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기간 주요 관광지 외국인 방문 증가
근대골목투어 참가자 평소 5배… 관광안내소 이용도 4배 늘어
근대골목투어 참가자 평소 5배… 관광안내소 이용도 4배 늘어
[스쿨iTV]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 이후 대구 주요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회 기간인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의 외국인 이용객이 평소보다 증가했다. 대회 참가를 위해 106개국에서 외국인 4600여 명이 대구를 찾은 가운데 관광과 쇼핑, 체험 등 지역 관광 활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열흘간 대구 시티투어 외국인 탑승객은 235명으로 집계됐다. 대표 관광상품인 근대골목투어 외국인 참가자는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청라언덕 관광센터를 찾는 외국인도 크게 늘었다. 박유경 중구 골목문화해설사는 “관광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평소보다 4배 정도 늘어난 것 같다”며 “특히 매주 금·토요일 진행하는 밤마실 투어는 매회 적정 인원을 크게 웃돌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동성로, 이월드 등 주요 관광지 관광안내소를 찾은 외국인은 하루 평균 314명으로 평소보다 약 4배 증가했다. 서문시장과 청라언덕, 동화사, 인흥마을 등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해설을 요청한 건수도 하루 평균 139건으로 평소보다 1.5배 늘었다.
관광시설 이용객도 증가했다. 앞산 케이블카 외국인 이용객은 40% 이상 늘었으며, 동성로 스파크랜드의 외국인 이용객도 7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숙박업계와 외식업계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효과가 나타났다. 대구 숙박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인 8월에도 주요 관광호텔들이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근 식음료 매장에도 외국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화 인터불고 엑스코 경영지원과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객실 점유율이 80% 이상으로 전년보다 90% 정도 증가했다”며 “식음료 업장 매출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성못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용민 대표는 “외국인들이 코리안 바비큐를 특히 선호한다”며 “평소 1% 정도였던 외국인 손님 비중이 대회 기간에는 5% 이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개막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 증가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대구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침체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회 기간인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의 외국인 이용객이 평소보다 증가했다. 대회 참가를 위해 106개국에서 외국인 4600여 명이 대구를 찾은 가운데 관광과 쇼핑, 체험 등 지역 관광 활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열흘간 대구 시티투어 외국인 탑승객은 235명으로 집계됐다. 대표 관광상품인 근대골목투어 외국인 참가자는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청라언덕 관광센터를 찾는 외국인도 크게 늘었다. 박유경 중구 골목문화해설사는 “관광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평소보다 4배 정도 늘어난 것 같다”며 “특히 매주 금·토요일 진행하는 밤마실 투어는 매회 적정 인원을 크게 웃돌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동성로, 이월드 등 주요 관광지 관광안내소를 찾은 외국인은 하루 평균 314명으로 평소보다 약 4배 증가했다. 서문시장과 청라언덕, 동화사, 인흥마을 등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해설을 요청한 건수도 하루 평균 139건으로 평소보다 1.5배 늘었다.
관광시설 이용객도 증가했다. 앞산 케이블카 외국인 이용객은 40% 이상 늘었으며, 동성로 스파크랜드의 외국인 이용객도 7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숙박업계와 외식업계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효과가 나타났다. 대구 숙박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인 8월에도 주요 관광호텔들이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근 식음료 매장에도 외국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화 인터불고 엑스코 경영지원과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객실 점유율이 80% 이상으로 전년보다 90% 정도 증가했다”며 “식음료 업장 매출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성못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용민 대표는 “외국인들이 코리안 바비큐를 특히 선호한다”며 “평소 1% 정도였던 외국인 손님 비중이 대회 기간에는 5% 이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개막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 증가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대구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침체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