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경제·외교 전문가와 대구 새 성장 활로 열겠다”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08(화) 18:29

문홍성 정책연구원장·이상화 국제관계대사 임명…내년 예산 직접 심사·특구 확대 주문
[스쿨iTV] 추경호 대구시장이 경제·외교 분야 전문가를 정책 파트너로 영입하고 내년도 예산의 내부 심사를 직접 챙기는 등 대구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추 시장은 8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장과 이상화 국제관계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추 시장은 “두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제와 국제협력의 새로운 활로를 열겠다”며 각 실·국에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문 원장은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서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하고 두산에서 경영연구원장과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이상화 대사는 30여 년간 외교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7년간 보좌한 외교 전문가다. 추 시장은 문 원장에게 대구의 성장전략 마련을, 이 대사에게 투자유치와 기업 해외 진출, 국제교류 확대를 주문했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재정 운용을 강조했다. 추 시장은 “현장에 필요한 사업은 적극 반영하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따지겠다”며 직접 내부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쟁점 예산은 제안자가 필요성과 효과를 직접 설명하도록 하고, 실효성이 낮은 기존 사업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규제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특구 확대도 지시했다. 추 시장은 “대한민국 곳곳이 특구가 돼야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특구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를 강화하고 특구 지정을 최대한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에는 현재 8개 특구가 지정돼 있으며, 규제자유특구로는 AI로봇 글로벌혁신특구와 이노-덴탈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대구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대한 대응도 당부했다. 추 시장은 유가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에 시민·언론·각계가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범시민 협력체계 구축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추 시장은 8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장과 이상화 국제관계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추 시장은 “두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제와 국제협력의 새로운 활로를 열겠다”며 각 실·국에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문 원장은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서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하고 두산에서 경영연구원장과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이상화 대사는 30여 년간 외교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7년간 보좌한 외교 전문가다. 추 시장은 문 원장에게 대구의 성장전략 마련을, 이 대사에게 투자유치와 기업 해외 진출, 국제교류 확대를 주문했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재정 운용을 강조했다. 추 시장은 “현장에 필요한 사업은 적극 반영하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따지겠다”며 직접 내부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쟁점 예산은 제안자가 필요성과 효과를 직접 설명하도록 하고, 실효성이 낮은 기존 사업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규제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특구 확대도 지시했다. 추 시장은 “대한민국 곳곳이 특구가 돼야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특구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를 강화하고 특구 지정을 최대한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에는 현재 8개 특구가 지정돼 있으며, 규제자유특구로는 AI로봇 글로벌혁신특구와 이노-덴탈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대구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대한 대응도 당부했다. 추 시장은 유가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에 시민·언론·각계가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범시민 협력체계 구축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