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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북·경남, AI·로봇 ‘산업혁신 포럼’ 개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11(금)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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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도, 초광역 AX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제조혁신 협력 강화
[스쿨iTV] 대구·전북·경남이 인공지능 전환(AX)과 피지컬AI 분야의 초광역 협력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1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대한민국 AI·로봇-피지컬AI 산업혁신 포럼’을 열고 3개 지역의 AX 생태계 구축과 제조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인선 국회의원,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해 대구·전북·경남의 ICT·로봇 기업 및 기관 관계자, 경북대·DG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는 2030년까지 4,207억원을 투입하는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글로벌 AX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는 계획을 소개했다. 전북은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하고 개방형 연구실증 클러스터 구축과 피지컬AI 상용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술개발과 실증, 데이터 연계 등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초광역 AX·피지컬AI 얼라이언스 구축과 공동 연구개발(R&D)·실증사업 예산 확보, 권역 간 협력사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의 로봇·바이오 중심 AX 혁신거점과 전북의 피지컬AI 생태계, 경남의 제조 인프라를 연결하면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며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 주도의 산업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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