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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업단지의 날·수출박람회 동시 개막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14(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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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의날 기념식 사진
14~16일 엑스코서 개최…국내외 기업·바이어 100여개사 참여
[스쿨iTV] ‘202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비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박람회는 1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산업단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3명에게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지역의 힘을 미래로, 기업의 도전을 세계로’를 주제로 5극 3특 정책과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 등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도 공유됐다.

수출박람회에는 ICT·첨단산업·에너지·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해 400여개 부스에서 제품과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유럽·미주·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 100여개사와 국내 기업 간 1대1 수출상담회와 세미나,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대구시는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의 투자환경과 주요 산업, 기업 지원정책 등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투자유치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산업단지는 지난 62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수출 확대를 이끌어온 전초기지”라며 “이번 수출박람회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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