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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성료…대학생 12개 팀 경쟁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0. 26(월)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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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행사 사진
대구가톨릭대 SPECTRE팀 최우수상…안전 헬멧 등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모색
[스쿨iTV] 대구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24일 엑스코 서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최종 발표회를 열고 우수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에는 전국 대학생 12개 팀, 56명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교통안전과 전기차 배터리 관리, 차량 유지관리, 자율배송,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진단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모델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대구가톨릭대 SPECTRE팀의 ‘RGB LED와 진동을 활용한 안전 헬멧’이 차지했다.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LED와 진동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헬멧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대 큐티보이즈팀의 ‘태양광-PCM 기반 전기차 배터리 저온 유지 시스템’과 경북대 컨트롤 제트팀의 ‘페달 오조작 zero_guard’는 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 YU-SCM팀 등 4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는 HL만도, 한국앱티브커넥션시스템즈, SNT모티브의 기업체상도 수여됐다. 수상팀에는 특허 출원 지원 등 후속 사업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와 연계한 창업캠프를 통해 청년 인재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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