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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도색기부 화제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7. 11. 28(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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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학교에 2억6천만원 상당 페인트 도색 기부한 김재식 씨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강원도 영동 지역 8개 학교에 페인트 도색 기부를 한 기부자가 있어 화제다.

노루표페인트 대리점 및 ㈜우리도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김재식 씨는 2013년부터 강원도 농어촌에 소재한 통폐합 및 폐교 대상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페인트 도색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김재식 씨가 아름다운 색채를 입힌 학교는 강릉옥천초 운산분교를 비롯한 8개 학교다.

도교육청은 김재식 씨가 학교내ㆍ외부 도색을 위해 쓴 페인트와 도색 작업 인건비 등 교육기부의 가치가 약 2억6천만원에 달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김재식 씨는 학교 특색에 맞는 디자인을 직접 구상·설계하는 한편, 색상과 재질이 우수한 고급 페인트(미국산 펩톤)를 사용하는 등 그 정성도 남달라 눈길을 끈다.

도교육청은 자신의 재능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꺼이 기부하는 모습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더불어 학교환경 개선을 계기로 동문과 지역사회가 학교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그 기여도가 크다고 판단해, 민병희 교육감이 기부자에게 직접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감사패 증정은 28일 오후 4시에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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