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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중독심리학회 봄 학술대회 개최
장현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5. 11(금)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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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독심리학회 조현섭 회장 개회사
11~12일 국회도서관/중앙대학교, ‘중독과 회복적 사법’
[스쿨iTV] 한국중독심리학회(회장 조현섭)는 11일과 12일 국회도서관과 중앙대학교에서 김관영 국회의원과 정성호 국회의원, 법무부, 한국문화∙사회문제심리학회와 ‘2018 한국중독심리학회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중독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중독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성 중독범죄자의 예에서 보듯이 중독범죄자는 출소한 이후에도 계속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교도소 내에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그동안 법무부에서는 심리치료과를 신설해 중독범죄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범을 막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중독심리학회와 함께 중독심리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면서 많은 중독심리전문가들을 배출했고 재소자들에게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게임에 대하여서는 아직도 중독의 영역으로 분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고 순기능적인 측면이 다소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서 학회를 운영해오고 있는 한국문화∙사회문제심리학회에서는 우리나라 중독문제에 관심을 갖고 한국중독심리학회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중독과 회복적 사법’, 중독으로 인해 법적인 처벌까지 받게 된 분들을 어떻게 치유하고 관리해 재발을 막을 것인지에 대한 것과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교정시설 내에서 개발된 프로그램, 미국의 Drug Court 현황과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한 자격증 수여식도 개최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게임장애, 세계보건기구(WHO) 질병목록화의 타당성과 영향’, 요즈음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게임을 중독으로 진단할 것인지에 대해 조망하면서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다큐멘터리 PD가 본 게임에 대해 또 게임을 중독적인 관점에서. 문화와 정책의 관점에서 어떻게 볼 것인지 등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번 학회에서는 토론방식을 기존의 학술대회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되도록 많은 학회 참여자들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심리학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안벤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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