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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행복 ·감성 뉴 스페이스 사업 추진
이은희 hyun@schooli.kr 입력 : 2018. 12. 20(목)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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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충북교육청이 기존 학교의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미래교육공간을 확보하는 행복·감성 뉴 스페이스(New Space)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이나 로비, 복도, 연결통로 등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미래교육과정에 맞게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기존 학교의 공간을 자유롭게 쉬거나 책을 읽는 공간, 놀 공간,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등 복합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감성이 자극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의 자율성, 창의성, 협업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올해 5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7월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대상교 7개교(초3교, 중3교, 고1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사직초, 석성초, 평곡초, 수곡중, 단양중, 제천여중, 일신여고다.

도교육청은 올해 2회 추경에 8억 1천 7백 만 원을 반영해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감성 교실공간 조성에 1교실 당 5천 만 원을 지원했다.

공용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행복·감성 공용공간에는 학교당 시설비 5천 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현재 사업대상 학교에서는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학교(사직초, 수곡중, 단양중)는 내년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1학기 중 사용할 예정이다. 그 외 학교도 내년 여름방학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교육청은 공사가 완료되면 일정기간 사용 후 사후평가를 실시하여 다음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본 사업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계발하고 강화할 수 있는 미래교육공간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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