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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배움의 열정으로 이뤄낸 특별한 졸업식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02. 20(수)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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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854명 졸업
[스쿨iTV]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1일(목) 오후 2시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청교육원수원에서 2018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854명이 참여하는 제8회 졸업식을 연다고 밝혔다.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생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고,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제2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작년까지 3,856명이 졸업했고, 올해는 54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656명, 중학 198명 등 총 854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는 60대 32%, 70대 50.8% 등 50~80대의 장․노년층이 97%이다.

특히 영등포구청의 이순섬 학습자(1927년생, 만 92세)는 졸업생 중 최고령 만학도로, 졸업장은 물론 학습에 적극 참여하고 학업 성취가 높은 우수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감 표창을 대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현재 서울시 내 2,844명(2018.12.31.기준)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초등·중학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올해 77개 기관(초등 62개, 중학 15개)을 설치·지정해, 100세 시대 성인학습자의 계속교육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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