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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초·중 ‘단계별 행복스포츠’ 사업 펼쳐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9. 03. 27(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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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중1 대상 생존수영, 빙상, 수상레저스포츠 등 3종목 운영
[스쿨iTV]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빙상, 수상레저스포츠 등 3종목을 활용해 ‘단계별 행복스포츠’ 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성장 단계별 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들 종목 가운데 생존수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65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13개 권역별 수영장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2시간 동안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수상안전교육 등 생존수영교육을 받는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은 평영 등 수영 기본영법도 배운다.

또 빙상과 수상레저스포츠는 현재 북부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 중인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운영한다.

빙상은 오는 4월 2일부터 12월까지 관내 60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8,800여명을 대상으로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이뤄진다. 빙상 참가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비롯해 장비착용, 워밍업, 스케이트 신고 걷는 법과 기본자세 배우기 등을 1시간20분 동안 실습한다.

또 수상레저스포츠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62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900여명과 10개 중학교 학생 500여명 등 모두 5,400여명을 대상으로 화명수상레저스포츠센터와 삼락수상레저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

수상레저스포츠 참가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비롯해 준비운동, 카약, 카누, 패들보드(SUP), 레프팅, 육상시뮬레이션, 패들링 등을 3시간 동안 체험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단계별 행복스포츠’에 부담없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비와 버스를 지원한다.

안연균 교육장은 “‘단계별 행복스포츠’는 ‘모두가 행복한 북부교육’을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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