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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등학교 평준화 여론조사 오늘부터 실시
충북본부장 박남병 hyun@schooli.kr입력 : 2019. 05. 22(수)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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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이상 찬성 시, 2021학년도부터 평준화 도입

[스쿨iTV]충북교육청이 충주시 고등학교 평준화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가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7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평준화 대상 고등학교는 동 지역 ▲국원고 ▲충주고 ▲충주대원고 ▲충주여고 ▲충주예성여고 ▲충주중산고 등 6곳이며, 읍면 지역에 위치한 주덕고와 충원고는 제외된다.

이번 여론 조사는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주)에 위탁해 진행된다.

여론조사 대상은 충주지역 소재 학교를 기준으로, ▲ 학생은 2021학년도부터 고교평준화가 도입되면 적용되는 교육당사자인 초 6학년, 중 1·2학년 등 3개 학년 5,209명이며, ▲ 학부모는초6학년, 중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전체 4,599명,

▲ 교원은 기간제 교원을 포함한 충주지역 초·중·고 교원 전체 1,572명,▲ 학교운영위원은 충주지역 초·중 학교운영위원 전체, 시도의원은 충주시 선거구 시도의원 전체 500명 등 4그룹 총 11,880명이다.

단, 중복유권자가 발생할 경우 1회만, 학부모는 부·모 중 1명만, 학부모가 부재인 경우 보호자가 대신 여론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조사 방법은 학생·학부모·교원은 해당 학교를 통해서 회수용 봉투 등을 포함한 여론조사지 방법으로, 학교운영위원 중 지역위원과 시·도의원은 우편조사 방법(29일(수) 도착분에 한함)으로 시행한다.

개표는 5월 30일(목)부터 5월 31일(금) 이틀간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개표결과는 5월 31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3이상이 찬성하면 관련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입학하는 2021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평준화가 시행된다. 2/3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현행체제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유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충주평준화가 통과되면 학교군 설정 고시, 조례 개정 등 의회 승인 절차를 거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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