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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8개 시·군 교육장과 온라인 개학 준비 최종 점검
윤현한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4. 08(수)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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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고3 온라인 개학 앞두고, 원격수업 위한 준비와 지원체계 점검

[스쿨iTV 윤현한 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둔 8일,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온라인 개학 대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경남교육청 18개 시·군 온라인 개학 점검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서 4월 7일, 9개 지역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원 10명과 함께한 ‘중등교원 화상미팅’을 통해 현장의 준비상황과 어려움을 공유한 후, 부서 및 교육지원청에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원격수업 준비에 대한 꼼꼼한 지원과 점검을 당부한 바 있다.

현장교원과의 화상미팅에 이어 개최되는 본 화상회의에서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의 개학을 앞두고, 원격수업을 위한 준비 상황과 현장의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지원시스템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원격수업을 위한 ▲ 학생용, 교사용 원격수업 기기 보급 현황, ▲ 학교 무선망 및 트래픽 현황, ▲ 중3과 고3의 원격수업 준비 상황, ▲ 신설학교의 준비 상황, ▲ 학교 현장과의 소통 채널, ▲ 지역 맞춤 학교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하나하나 질의하며, 18개 교육지원청의 준비 상황을 촘촘히 점검해 나갔다.

진주 교육장은 “관내 중등교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학교별 스마트 기기 현황을 파악하였는데, 학교별 편차가 심한 상황이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원받은 스마트패드 200대를 학교 현장에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학교별로 교사들이 전문적학습공동체 중심으로 원격수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원청에서는 학교급별 10명 내외의 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함안 교육장은 “전 초·중·고의 스마트기기를 확보한 상황이며, 가야, 칠원 지구로 구분해 초중등교사가 중심이 된 원스톱 지원체계를 수립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나 EBS 온라인 클래스 활용 시 서버 과부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가 많아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내일이면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다. 학교는 원격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원격수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한발 먼저 다가서서 지원하고, 한번 더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 처음 가는 길이지만, 여럿이 함께 슬기롭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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