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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고, SW-AI Solving 아이디어톤 캠프속으로
차하은입력 : 2022. 02. 03(목)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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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SW교육과 AI교육의 융합 프로젝트
[스쿨iTV]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가운데 학교에선 어느덧 겨울방학이 찾아왔다. 즉, 봄과 새학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이러한 시기를 맞아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가 우리 학생들에게 SW-AI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Solving 아이디어톤 캠프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무사히 성료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선착순으로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이 당일 제시 주제에 맞춰 스스로 발굴한 문제를 핵심주제로 설정해 현장에서 랜덤으로 4인 1팀을 구성한 후 SW-AI를 이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방안을 도출해냈는데 그 생생한 현장은 실로 대단했다.

아이디어톤(Idea Marathon)이란 어떤 주제나 사업 모델 따위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한된 시간 안에 고안하여 발표하는 콘퍼런스 성격의 경연 대회를 말한다. 다시 말해, 기존의 해커톤이 제한된 시간안에 창의적인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둔 협업 활동이라고 한다면, 아이디어톤은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와 문제해결의 표현방법에 초점을 둔 집중 협업 활동으로 기존 해커톤에 비해 아이디어톤은 사고과정과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비교하고 토의해보는 활동에 비중이 있어, 실제 구현까지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더 적합한 활동인 것이다.

캠프는‘내 안의 상상+융합의 유전자를 깨워라!’라는 주제 아래 문태고 박호림, 광주서강고 주현웅, 광양고 양석재, 독산고 안샛별 교사의 전문적인 강의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로 학생들은 문제해결에 이르는 과정에 순조롭게 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SW-AI교육이 추구하는 목적에 맞게 일상생활의 불편한 사항을 문제 상황으로 설정한 후, 이를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해결하며, 문제해결의 사고과정을 기록하고 표현했다.

실제로 ▲우리의 마스크,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범죄와의 전쟁:범죄다발구간 알림 시스템 ▲AI 생활부 SYSTEM 등 풍부한 아이디어와 실현가능성이 기대되는 주제들이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번 아이디어톤 캠프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1학년 송현우 학생은 “문태고등학교가 AI중점학교로써 날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그 과정에 저 역시 무언가 배움을 얻고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아이디어톤을 통해 어떤 실생활 문제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접근하여 끝내 해결해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됐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의 알고리즘을 키우게 된 것 같다.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태고등학교 박호림 교사는 “실생활의 복잡한 문제 상황에 대한 분야별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제안하고, 해결방법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SW-AI 아이디어톤 캠프를 진행했는데, 우리 학생들이 무려 13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 정성과 열정으로 참여해줘서 무척이나 고맙고 뿌듯하다. 이 배움의 시간은 학생들의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됐으리라 확신한다.”라며, “함께해준 박태현 교장선생님과 주현웅, 양석재, 안샛별, 김선명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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