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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정초 ‘사이버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
장준덕 기자입력 : 2023. 04. 13(목)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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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과 함께하는 ‘푸른 코끼리 사이버 폭력예방 선언운동’ 진행
[스쿨iTV] 수원 효정초등학교(교장 이애련)는 4월 12일(수) 방과 후에 ‘푸른 코끼리 사이버 폭력예방 선언 운동’을 진행했다. 선언 운동은 학교장 및 교직원 그리고 전교 자치회 학생들,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실시했다.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보편화 되고,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등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사이버 폭력은 학교폭력의 새로운 유형으로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폭력은 은밀하게 이뤄짐은 물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 이에 효정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교육은 물론 상징적인 선언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도록 힘쓰고 있다.

안전한 사이버 세상 선언 사진

이번 선언 운동은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활동이며, 효정초등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늘 진행된 선언 운동은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은 물론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함께 힘차게 외쳤다. 이어 학교 현관 앞에 사이버 폭력 인증학교 현판 부착 활동을 통해 사이버 폭력 예방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언 운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에게는 그냥 장난이었지만, 상대방이 불편한 마음을 가진다면 명백한 사이버 폭력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12일 선언 운동을 촬영한 영상은 13일 각 학급에서 시청하고 학급별로 사이버 폭력예방 선언 운동을 확산해 진행할 예정이다.

효정초등학교는 이번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사이버 정글 가디언 푸른 코끼리’ 참여를 통해 사이버 폭력 예방과 대처를 선도하고 자발적인 교내 비폭력 문화를 조성하는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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