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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태풍 ‘카눈’ 영향 영천과일축제 잠정 연기
권강혁 기자입력 : 2023. 08. 07(월)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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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관광객들의 안전과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잠정연기 결정
[스쿨iTV]영천시(시장 최기문)와 과일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용)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영천·능금농협 공판장서 열 계획이었던 ‘제22회 영천 과일축제’를 잠정 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영남권에 상륙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영천시는 홈페이지, 시청오거리 전광판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거쳐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 과일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태풍이 영향권에 들어온 만큼 향후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잠정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추후 원활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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