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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녀 용인시의원 “GTX-A 구성역 중심, 3축 순환형 도시철도망 통합해야”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6. 28(토)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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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정례회 5분 발언… “단절된 도시 연결,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급”
“구성 적환장 이전, 주민 의견 없이 추진은 절차 위반… 원점 재검토·갈등관리위원회 소집 촉구”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6월 27일 열린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한 '3축 순환형 도시철도망' 통합 구상을 제안하고, 구성 적환장 확장 이전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신 의원은 “용인 동부권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 인프라가 매우 취약하다”며, “GTX-A 구성역이라는 광역교통의 거점이 있음에도 동백·구성·신갈·상미 등 주요 생활권이 연계되지 않아 사실상 ‘접근 가능한 고립’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혼잡한 도로와 불편한 환승, 긴 통근 시간 등으로 시민들은 교통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도시철도 순환망이 실현되면 동부권 전역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해져,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한 3개 도시철도 순환축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 제1축: 기흥수원신갈상미구성플랫폼시티수지구청 → 도시개발 수익을 활용한 지방재원 기반 자립형 추진 가능

▲ 제2축: 수원‧신갈흥덕광교중앙 → 경기도·수원시 매칭사업 적합

▲ 제3축: 동백청덕언남구성·플랫폼시티수지구청~신봉 → 광역교통대책 미이행 지역으로 국비 지원과 국가사업 전환 필수

또한 세 노선을 하나의 순환망으로 통합하면 수요 집중에 따른 경제성(B/C 1.1) 확보는 물론, 형평성과 정책성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며, 에버라인 기존 인프라 활용을 통해 운영비 절감과 시설 중복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 의원은 구성 적환장 확장 이전 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법적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주민 의견 수렴이나 공론화 없이 일방 추진되는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며 행정 폭주”라며, “갈등관리위원회를 즉시 소집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교통은 시민의 이동권이자 삶의 품격”이라며, “이번 제안이 용인의 철도 전략을 새롭게 정립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진정한 시정은 시민과의 소통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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