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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 미래 방향 모색… ‘인천교육정책연구 콘퍼런스’ 성료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2. 17(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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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대학교와 공동으로 1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25 인천교육정책연구 콘퍼런스(연차보고회)’를 개최하고 인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변화의 결을 읽고, 인천교육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연구자, 시민 등 5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교육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교육 정책연구 결과와 실천 사례 등 총 36종의 연구 성과를 포스터 전시로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2부 주제 발표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의 삶과 성장, 그리고 학교와 지역공동체의 배움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며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고, 효율보다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향하는 것이 인천교육이 추구하는 미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과 인구·경제 축소 시대를 대비한 교육정책 방향, 인천교육종단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한 패널 토의와 종합 토의가 진행됐다.

3부에서는 유·초 연계 교육, 이주배경학생 지원, 학생 정신건강, 지역 연계 교육, 인천미래교육 2030 등 12개 세션 발표가 이어지며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와 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연구 성과가 현장 실천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책과 연구, 현장이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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